Drone News/News2016. 1. 8. 14:40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나는 자연인이다', '삼시세끼' 등 많은 프로그램들은 드론(Drone)을 이용한 지상에서부터 고공까지 영상을 촬영하여 촬영지에 대한 아크로배틱한 진행과 입체감으로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한서대와 대경대는 각각 무인항공기학과 드론과를 개설하여 바야흐로 드론은 일상 뿐만 아니라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기존의 2차원적인 삶으로부터 3차원적인 삶의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드론은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소형 무인 항공기(소위 RC; Radio Control)로 그 역사는 결코 짧지 않았고 이전에는 엔진기가 대부분으로 비행기나 헬기 형태로 가격이 비쌌던 나머지 돈에 구애받지 않았던 일부 특별한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군림해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밧데리와 CPU 등의 첨단 기술의 발달과 GPS와 같은 위성합법기술의 대중화로 초보자도 손쉽게 비행할 수 있는 드론의 출현으로 무인항공기 시장은 빠르게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RC가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역동적인 비행을 추구하였다면 최근의 드론은 각종 기술의 발달로 조용하고 안정한 정숙비행과 정지비행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체공시간도 길어져 군수용은 물론이고 이른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보내어 사진이나 비디오 영상 자료를 수집하여 보도하는 드론 저널리즘과, 최근 미국에서 드론을 이용한 음식 배달이나 택배 사업 그리고 중국에서 사람이 탑승 가능한 중단거리 교통 수단, 국내에서 재난지역에 급파하여 임시 중계기 등으로 사업화를 꾀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요즈음 인텔이나 구글 등의 IT 대기업들도 드론 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이라고 하여 비행장치의 CPU와 비행에 요구되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굴지의 삼성전자도 뒤질세라 스마트폰에 이어 드론 산업을 론칭하기 위한 TFT 팀을 꾸리고 있다고 보도됩니다. 앞으로 드론이 얼마나 대중화되고 차세대 먹거리가 되느냐는 당장 피부에 와닿지가 않지만, 글로벌 IT 기업들이 앞다투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대체할 만한 산업으로 간주하고 추진한다는 것은 가히 드론 산업의 지극히 전망이 밝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드론이 대중화되면서 직장 초년이나 중장년층이 드론을 취미 생활에 활용하고 있는 이들이 많는데, 이를 근래에는 RC매니아에서 키덜트(kidult)족이라 부르기도 하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씨가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드론을 활용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여 많은 일반인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취미 생활에 활용되는 보급형 드론의 가격은 수 만원대 드론의 아동용 장난감을 제외하면, 통상 수십만 원대부터 수백만 원까지 천차만별이며, 배터리를 완충시 약 3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고 조종기와 드론간 통신거리는 최대 800m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드론은 스마트폰으로도 조종할 수 있으며 어떤 드론은 기체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조종자에게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내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3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미국 구매대행 사이트 eBay에서 판매된 드론은 12만7,000만여 대에 달하였고, 2014년 3월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G마켓에서도 드론은 높은 판매실적을 나타냈으며, 이는 전체 무선조종 제품의 매출을 같은 기간 동안에 74%나 급증하였으며 전체 구매자 중 55%가 30~40대 남성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또한 국내 드론 관련 동호회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게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 50여개의 드론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함께 비행하고 필요한 정보나 주의사항을 교환하며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드론으로 레이싱을 즐기는 협회도 생기게 되었는데, 한국드론레이싱협회의 경우 국제드론레이싱협회의 한국지부로 2014년 9월 발족되어 현재 국내 드론 레이싱 인구는 약 2,000명에 달한다고 알려지며 협회 소속 레이싱팀만 35개이고, 프로선수도 양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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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News/News2016. 1. 7. 23:07


중국 드론(Drone) 제조사인 이항(Ehang)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6'에 세계 최초로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드론 '이항184'를 공개하였습니다. 상용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시도는 사실상 처음은 아닙니다.


'184'는 '1 명의 탑승자, 8개의 프로펠러, 4개의 팔'을 의미


제조사가 세계 최초의 '유인자율비행체(Autonomous Manned Flying Vehicle)'라고 밝힌 이항184는 소형 헬기처럼 생겼지만 이중 구조 프로펠러 4개가 달려서 여타 드론처럼 비행하고, 드론이 2시간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100㎏의 사물을 싣고 23분간 비행할 수 있어 중단거리 교통 수단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이항184의 본체는 탄소섬유와 에폭시 등의 복합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드론 안에는 승객 1명을 위한 의자 하나와 조종 패드, 독서등, 에어컨과 가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 비행체를 쉽게 식별가능하도록 4개의 날개 앞뒤로 각각 적색등과 녹색등을 달았고, 몸체 아래쪽에는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프로펠러도 접이식이어서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고, 사람이 드론에 탑승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으로 비행 계획을 설정하고 간단히 이륙과 착륙 명령어만 클릭함으로써 복잡한 조종 기술 없이도 공중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지상 300∼500m 높이(최고 3,500m)에서 142마력의 모터로 최고 시속 101㎞로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항 측은 이 드론을 올해 초 대당 20~30만 달러(약 2억4,000만∼3억6,000만원)에 판매할 계획이지만, 드론 규제 문제가 미지수라고 밝혔으며, 승객이 비상상황에서 드론을 조정할 수 없어 회사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드론을 완전히 통제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제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항 측은 중국 광저우의 산림지역에서 낮은 고도로 사람을 태운 채 비행한 것을 비롯, 100여 차례 시험 비행을 거쳤다며 프로펠러 4개가 일반 헬기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다수의 전원 공급 장치를 갖추고 있어 하나가 고장나도 여전히 비행할 수 있으며, 장비 이상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인근 안전 지역으로 착륙하도록 되어 있으며, 더욱이 프로펠러 중 일부가 고장나더라도 남은 프로펠러로 거칠지만, 나선을 그리며 착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美연방항공청(FAA)은 아직 이 메가드론의 미국 내 인간탑승 운항을 승인하지 않고 있는데, 최근 미국 규제당국은 얼마 전 드론 사용 지침을 마련하기 시작하였으며 인간을 태운 드론의 경우 엄격한 검증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집니다.


Ehang 184의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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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News/News2016. 1. 6. 20:40


최근 리서치 보고서에 의하면 드론(Drone) 시장은 2018년 84억달러를 넘을 전망인데, 특히 비즈니스용 드론 수익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51%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매니아용의 약 5배, 군용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는 것입니다.


거대 프로세서 업체인 인텔은 전문가용 고급 드론을 제작하는 독일 드론 업체 '어샌딩테크놀로지스(Ascending Technologies)'를 인수하였고 이는 중국 드론 업체 '유닉(Yuneec)'에 이어 두 번째로 인텔이 드론용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자 하는 의지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퀄컴에 뒤졌던 인텔이 드론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어샌딩테크놀로지스는 연구용 및 상업용 드론을 제조하며 이미 인텔 기술인 리얼센스3D 카메라를 사용 중이라고 알려집니다. 리얼센스는 공간을 감지하는 기술로 어샌딩테크놀로지스 드론 충돌 회피 시스템에 적용해왔는데, 어샌딩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다음 영상에 의하면 드론은 나무가 빽빽한 숲에서도 부딪치지 않고 비행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인텔은 어샌딩테크놀로지스와 유닉이 개발한 드론에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인텔의 리얼센스(3-D depth camera) 기술은 사물을 데이터가 아닌 직접 읽고 판단하는 인지컴퓨팅(perceptual computing)기술이로써 감지하고 피하는(sense-and-avoid) 리얼센스 카메라는 드론의 안전성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집니다.


반면에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스냅드래곤 플라이트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들 두 회사가 앞다퉈 드론용 프로세서 시장에 뛰어든 것은 드론에서 프로세서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자동 회피와 회수 기능 등 드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처럼 프로세서 역할이 중대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프로세서에 통합된 통신 모뎀은 드론 비행 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릴 수도 있으며 드론 성능에 맞춘 프로세서는 가격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라는 것입니다.



Posted by Nature & Life


BLDC 모터의 경우에는 전기각의 매 60도 간격으로 구형파 파형의 전류를 한번에 2개 위상에 가하여 구동하며, 나머지 한 개의 위상은 전력을 가하지 않은 floating 상태로 역기전력(Back EMF; BEMF)를 관측하고 이를 이용하여 6-step commutation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BLDC 모터의 구동은 근본적으로 토크 리플(Torque ripple)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러므로 시스템에서 토크 리플이나 음향 노이즈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일 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PMSM은 사인파(정현파)형 전류를 3개 위상에 모두 동시적으로 가하여 구동하여, 토크가 매끄럽고 음향 노이즈가 낮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Brushless 모터의 구동을 위해서는 고정자에서 회전 자기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외부에서 제어를 해주어야 하며, 고정자 코일에 토크가 최대가 되도록 전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회전자의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센서나 광학 엔코더(optical encoder)를 사용하는데 이는 가격 상승의 원인이며 이러한 센서들이 다양한 드론(Drone)의 비행 환경에서 감도가 떨어지고 주변 시스템의 잡음 등의 영향으로 센서가 없는 센서리스(Sensorless) 모터를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BLDC 모터의 경우에는 회전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floating 상에서 유기된 역기전력(BEMF)이 '0'을 교차하는 순간(Zero-Crossing Point)을 감지하여 회전자와 주어진 고정자 권선 간의 상대적 위치에 대한 정보을 알아내어 위상 정류를 동기화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역기전력이 '0'인 순간은 자속의 절대값이 최대인 순간을 포착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면에 PMSM의 경우에는 2상의 전류를 감지하여 모터의 복잡한 다변수 비선형 상태 방정식을 이산화(digitized)하여 수치해석적으로 실시간 계산을 통해 회전자 위치를 지속적으로 얻어 반영하는 구조로, 회전자의 토크가 최대가 되도록 고정자 3상의 전류를 공급하게 됩니다. 따라서 PMSM의 센서리스 제어를 위해서는 BLDC와는 달리 고성능의 ADC와 32-bit 이상의 빠른 속도, 때로는 부동 소수점 연산장치(Floating Point Unit; FPU)를 갖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필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위 그림에서 좌측은 사다리꼴 파형의 역기전력을 갖는 BLDC 모터와 우측은 정현파형의 역기전력을 갖는 PMSM의 각 시간에 따른 토크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각 상의 토크 T는 역기전력 e와 전류의 i에 곱에 비례하므로 전체 토크 Te = Ta + Tb + Tc 는 이론적으로 일정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BLDC 모터의 경우 사다리꼴의 윗변의 폭이 좁아져 토크는 리플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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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의 기체에 추력을 내기 위해서 사용되는 모터는 그동안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후술되는 장점으로 인하여 최근에는 PMSM(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으로 교체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BLDC 모터와 PMSM 두 모터는 회전자(rotator)가 영구자석(permanent magnet)으로 3상인 기본적인 구조는 유사하며, 주된 차이는 모터가 회전시 각각 역기전력(Back EMF)이 사다리꼴파(Trapzoidal)와 정현파(Sinusoidal)라는 것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BLDC 모터(BLDCM)는 PMSM을 포함하며 일반적인 DC 모터와의 장점은 이전글인 'BLDC의 장단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모터의 회전원리는 쉽게 말해 영구자석으로 이루진 회전자는 전류를 공급하는 3상의 권선이 감겨져 있는 고정자(stator)에 전원을 회전자계가 발생하도록 적절히 공급하고, 이때 회전자는 고정자의 회전자계와 동기화(Syncronous)되어 회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원을 공급하는 경우, BLDC는 6-step commutation이라는 전기각의 매 60도 간격으로 전류의 크기와 방향을 바꾸는 스칼라 제어(Scalar 제어)를 사용하는 반변에, PMSM에서는 공간벡터제어(Space Vector Control)라는 기법으로 전체 사이클에 대해서 전류의 크기와 방향을 제어하여, 토크(torque) 직접제어가 가능하고, 속도제어, 위치제어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FOC(Field-Oriented Control)로 알려진 공간벡터제어(Space Vector Control) 기법으로 구동되는 PMSM을 BLAC(Brushless AC)로 부르기도 합니다.


다음은 BLDC 모터와 PMSM의 차이입니다.


 

BLDC

PMSM

권선형태

대부분 집중권(concentrating winding)

각 상을 분산시킨(pole 수를 증가시킨) 분산권(distributed winding)

용도

고토크, 고속도 제어

고효율, [위치제어] 정밀 서보

 인버터 효율

High

Low

모터 효율

Low

High

모터 비용

Low

Medium

역기전력 & 전류

사다리꼴파 & 구형파

모두 정현파

제어방식

6-step trapzoidal 방식의 비교적 간편한 스칼라 제어(scalar control)

 - 전류 제어 및 토크 최적화 불가능

 - 느린 응답

 - 저속 및 고속에서 토크 전달이 비효율적

 - 낮은 토크에서 비효율적

 - 저속에서 뛰어나지만 내부 손실이 많다

 - 저속에서 개방제어로 큰 부하에서 가속이 어렵다

 - 고속에서 제어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 6-step 방식으로 토크리플(맥동 토크) 발생

 - 가청 소음(잡음)이 있다

 - 발열이 있어 영구자석이 자성을 잃으면 토크가 감소한다

 - 분배 와인딩에서 작동하지 않음

 - 낮은 비용

연속 3상 정현파의 비교적 복잡한 벡터 제어(vector control) 혹은 FOC(Field-Oriented Control)

 - 시작시 최대 토크

 - 전류로 제어

 - 속도와 토크의 독립적인 제어

 - 최대 토크와 속도 범위에서 최적의 제어 가능

 - 높은 토크에서 비교적 높은 효율

 - set point나 연속 부하 변화에 부드럽고 상대적으로 빨리 반응하고 토크, 속도, 위치를 맟힐 수 있다

 - 상대적으로 높은 최대 가능 속도

 - 120도 위상차를 갖는 3상의 정현파의 합은 동일하므로 토크는 일정

 - 연속 정현파 곡선제어에 기반하여 잡음이 적다

 - 저비용 분배 와인딩에서 작동

 - 전기적인 브레이크와 홀드

 - 낮은 발열

 - 보다 효율적인 전력 사용

 - 비교적 높은 비용

 - 모터 설정이 복잡하다

Sensorless Drive

Low to Medium

High




6-step보다 많은 상태를 이용해 위치를 제어할수록 위치 정밀성과 알고리즘 복잡성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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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Quad는 오픈 소스 펨웨어 프로젝트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아 수정하거나 개선하여 자신의 드론(Drone)에 업데이트 할 수 있고 자신의 구미에 맞게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AutoQuad 홈페이지에서 Source Code를 확인하는 법 ]


1) 메뉴에서 'Forum'를 클릭합니다. 

AutoQuad Forum


2) 메뉴에서 'AQ Downloads'를 클릭합니다.

AutoQuad and ESC32 Downloads


3) 다음 그림과 같이 하단의 아이콘 모음에서 선택합니다.





4) 모든 Source Code를 'Find file'을 클릭하여 확인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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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기반에 32 비트 MCU(STM32 계열)을 사용하여 비행제어기 보드(Flight Control Board)와 ESC를 만든 AutoQuad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MCU가 갖는 빠르고 강력한 이점 외에도 C언어 기반의 ESC를 포함한 완전한 오프 소스 프로젝트라는 것입니다.


AutoQuad is an Open Source firmware project with closed source hardware. It is aimed at providing a flight controller board with stabilization, dynamic flight and autopilot features. The community can enhance the AutoQuad code. The powerful hardware with a 32 bits MCU and a selection of the best IMU sensors form the base for the AutoQuad flight controller, the possibilities are endless and only limited by the imagination and skills of the coders.


AutoQuad는 비공개 하드웨어를 사용한 오픈 소스 펨웨어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안정성과 역동적인 비행 그리고 자동 항법 특징을 갖는 비행 제어 보드를 공급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AutoQuad 코드를 진보시킬 수 있습니다. 32 비트 MCU와 가장 훌륭한 IMU 센서들의 장착한 강력한 하드웨어로 AutoQuad 비행제어기의 기본을 갖추었습니다. 그 가능성은 무한하고 단지 코드를 프로그램하는 사람의 상상력에 의해서 제한될 뿐입니다.


The current code base is targeting multicopters up to 14 motors. However the platform is flexible and can be adapted to fixed wing or single rotor applications.


현재의 코드는 14 모터까지 장착한 멀티콥터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개발환경은 유연하고 고정익 혹은 단일 로터를 갖는 기체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AutoQuad has recognized the need for specially adapted speed controllers or ESC’s. During the initial project setup, an 32bit ESC is developed: the ESC32. As with AutoQuad, the ESC32 is based on open source code, but closed source hardware.


AutoQuad는 특별한 속도 제어기 혹은 ESC를 요구해왔습니다. 초기 프로젝트 착수 동안에 32 비트 ESC가 개발되었습니다: ESC32. AutoQuad와 함께 사용되어지기 때문에 ESC32는 오픈 소스 코드 기반이지만 비공개 하드웨어에 사용되어집니다.



다음은 실제 프로젝트의 로드맵(Actual Project Timeline)니다.

Actual Project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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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ture & Life
Drone News/News2015. 11. 27. 21:46


곧 발매될 두시텍(DusiTech)의 자동 항법기능을 갖춘 100만원대 국산 드론인 '케이엔드론(KnDrone)'의 스펙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Nature & Life
Drone News/News2015. 11. 26. 15:47


드론(Drone)의 쓰임새가 날로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에 '드론' 기지국을 도입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부족한 통신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임시로 중계기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복구되기까지 사용하는 신개념 재난안전통신망 솔루션이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KT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추진방향 발표와 함께 재난 상황에 대비한 '드론 LTE' 등 통신서비스를 선보였는데, 드론 LTE는 초경화된 기지국으로 15kg 무게 일반 기지국 통신장비를 800g까지 줄여 150m 상공에서 기지국 역할을 담당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기존 기지국을 운영할 수 없거나 통신이 불가능한 지역에 사용되어 5대 드론을 편대로 운용하면 여의도 규모 지역 커버리지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에 KT는 2018년까지 최장 비행시간 40분, 운영반경 20km, 탑재 중량 5kg 고성능 드론을 상용화할거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드론 시장은 2020년에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현재의 주요 관건은 비행거리와 체공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밧데리 기술의 개발로 적은 무게의 밧데리가 순간적으로 많은 전류를 공급할 수 있어 엔진기에서 전동모터를 동력으로 하는 드론의 출현은 엄청난 변화였지만, 짧은 비행거리와 20여분 밖에 되지 않는 체공시간은 여전히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입니다.


한편 KT의 드론 LTE에 국내 처음으로 재난 통신망에 의한 원격 제어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 국내 기업이 자동항법 기능을 갖춘 100만원대 상업용 드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알려집니다. 이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개인 취미용 소형 드론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전파항법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두시텍(DusiTech)이라는 기업으로 신개념 상업용 드론인 '케이엔드론(KnDrone)'을 개발하였고 곧 본격 양산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케이엔드론은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동항법 기능을 내장하여 수동 조종기 필요 없이 중앙통제시스템이 원격 비행명령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현재 3D 지형정보 등 정밀 좌표 촬영 임무를 수행하거나 무인수송 등 자동이착륙이 가능한 무인 비행기는 모두 자동항법 기능을 갖춰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자동항법 기능을 갖춘 드론은 대당 가격이 수천만원을 호가하여 민간에서 상업용으로 활용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 일부 군수용으로만 활용되어 왔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민간에서 사용되는 드론은 사람이 수동조작기로 드론이 해당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일일이 수동으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대당 가격은 자동항법 기능을 갖춘 고가 제품보다 적지만 수백만원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중국산 드론도 3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케이엔드론은 자동항법 기능을 갖추고 중국산 드론과 견줘도 가격은 1/3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잡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제조사인 두시텍은 드론 핵심기술인 위성항법, 관성항법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항공, 우주, 해양, 철도 등 공공서비스 및 국방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드론 생산에 필수적인 센서 품질을 고가 센서 수준으로 필터링할 수 있는 기술도 두시텍만의 경쟁력으로 꼽을 수 있는데, 필터 기술은 전파를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찾아내는 기술로, 신호 품질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위성항법장치(GPS), 자이로, 지자기센서, 온도센서, 고도센서 등 핵심 센서 7~8개를 융합할 수 있는 기술력도 갖추고 있는데, 이들 센서 간 융합은 드론의 안정적 비행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술이라 알려집니다.




Posted by Nature & Life
Drone News/News2015. 11. 17. 16:51


전국의 드론(Drone) 마니아 100여명이 참가해 장애물을 넘어 속도를 겨루는 '2015 천안 FPV드론레이싱대회'가 이달 21일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다고 알려집니다. 충남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드론스쿨'과 '천안드론레이싱클럽Q.ACE'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드론을 이용한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천안드론레이싱크럽Q.ACE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qacedroneracing





속도를 겨루는 'FPV(First Person View) 드론레이싱대회'를 비롯해 미니완구드론레이싱대회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드론체험, 드론전시 등으로 진행되고, 가장 대회의 백미격인 'FPV드론레이싱대회'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되는 비행 영상을 조종자가 고글(goggle)을 통해 보면서 정해진 아치형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서로 승부를 가린다는 것입니다.


관람객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드론이 레이싱을 펼치는 생생한 장면을 고글 혹은 모니터를 통해서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천안에서 각종 드론레이싱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국내, 국제무대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선수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영상은 한국 FPV협회의 '2015 FPV 드론레이싱대회'의 단체전 1위 수상팀의 생생한 실제 비행영상입니다.





관련 소식은 다음의 '한국 FPV 협회'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pv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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